우리로광통신은 상장 첫날인 27일 공모가보다 낮은 8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분배기 제조업체인 이 회사의 공모가는 1만300원이었다. 이날 우리로광통신은 92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를 보였다. 왼쪽부터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국웅 우리로광통신 대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