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돕기 위한 ‘협력파트너 알선 상담회’를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및 산하기관 공무원 2명을 초청, 투자 인센티브와 인·허가 절차 등 현지 투자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상담회 참가 희망 기업은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 10여곳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