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15kg 감량, 허리 35→28 줄어 “스스로도 몰라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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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50일만에 15kg을 감량한 유현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현상은 체중감량 이전 입었던 옷들을 공개하며 “예전엔 허리가 35였는데 지금은 28~29로 줄었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유현상은 과거 넉넉했던 몸매와는 달리 슬림한 라인과 갸름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현상은 “가끔 샤워 할 때면 내가 내 모습을 보고 ‘너 누구냐’고 하며 놀라고, 어머님들도 요즘 내 뒤태를 보고 쓰러지실 정도”라며 “이제 공연할 때 상의 탈의도 거침없이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유현상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알던 유현상은 어디로?”, “어떻게 빼셨대요? 진짜 대단~”, “유현상 15kg 감량, 다이어트 자극받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미국 시애틀에 있는 가족과 1년 3개월 만에 재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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