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전녀 “남자들이 뒤태보고 따라오지만…”
[연예팀] ‘안녕하세요’ 반전녀가 화제다.

10월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반전녀 김정주 씨는 “10년 동안 쌍꺼풀 수술을 할까 망설였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반전녀 김성주씨는 “나는 168cm의 키에 몸무게는 52kg다”며 “뽀얀 피부에 찰랑거리는 머릿결 때문에 남자들이 나의 뒤태에 빠져드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남자들이 바퀴벌레처럼 싹 사라진다”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궁금케 만들었다.

눈 때문에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다는 김성주씨는 귀여운 인상의 얼굴을 가졌으나 늘씬한 뒤태와는 어울리지 않아 ‘안녕하세요’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김성주씨는 “10년 동안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지만 주변 사람들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 쉽게 결정 못했다”며 “또 성형외과에서 상담했는데 쌍꺼풀 수술하면 코 성형수술까지 해야 한다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녕하세요 반전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반전녀, 쌍꺼풀 수술하면 진짜 대박날 듯”, “안녕하세요 반전녀 뒤태 정말 짱이다”, “지금도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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