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재범, "박근혜 캠프 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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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27·한국마사회)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지 사흘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재범은 1일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치가 아닌 운동에만 전념하기로 했다"며 "이번 달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는 분들로부터 많이 혼났다"며 "스스로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
김재범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에서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 위촉장을 받았다.
그러나 김재범은 전국 체전 출전을 앞두고 있어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그는 새누리당에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재범은 1일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치가 아닌 운동에만 전념하기로 했다"며 "이번 달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는 분들로부터 많이 혼났다"며 "스스로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
김재범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에서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 위촉장을 받았다.
그러나 김재범은 전국 체전 출전을 앞두고 있어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그는 새누리당에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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