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가, 오늘부터 kg당 105원 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1일부터 올랐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국제 LPG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내달 국내 공급가격을 kg당 105원 인상했다.
당초 kg당 200원이 넘는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택시 등 LPG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폭을 절반으로 낮췄다고 E1은 전했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내달 프로판은 kg당 1344.4원, 부탄은 kg당 1730원에 공급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국제 LPG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내달 국내 공급가격을 kg당 105원 인상했다.
당초 kg당 200원이 넘는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택시 등 LPG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폭을 절반으로 낮췄다고 E1은 전했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내달 프로판은 kg당 1344.4원, 부탄은 kg당 1730원에 공급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