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케이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두산엔진 6회차 1000억원을 비롯, 총 4건(3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총 28건 2조6322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4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2조3322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4건(30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998억원, 차환자금 600억원, 시설자금 102억원, 기타자금 30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