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파트도 에코힐링(Eco-Healing)시대
요즘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에코힐링 아파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에코힐링이란, ecology(자연)와 healing(치유)의 합성어로 ‘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숲속에서 만들어진 산소와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산림욕을 할 때 느끼는 상쾌한 기분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을 통한 치유’, 즉, 에코힐링(eco healing)이라고 한다.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에코힐링(eco-healing)이 ‘강남스타일’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살기 편한 아파트를 넘어서 넓은 조경을 통한 자연친화적 시설과 산책로와 등산로를 연결시켜 산책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파트로 소비자의 관심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휴식과 여가를 위해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에코힐링 아파트는 가장 적합한 주거문화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을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면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의 아파트일 것이다.

요즘 설계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대부분 에코힐링이라고 하지만, 김포에 위치하고 있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설계를 통해 에코힐링아파트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47,000여㎡의 넓은 조경면적과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신도시 허파라고 할 수 있는 모담산의 근린공원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넓은 조경면적에 1.7km가 넘는 산책로를 통해 산책을 즐기다보면 삼림욕을 하는 기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이젠 멀리 떠나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편안한 휴식과 삼림욕을 즐기며 지친 도시생활에 활력소를 찾을 수 있게 되어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자연환기 시스템 도입 등 세대내부까지 세심하게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더 이상 삼림욕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낼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까지 함께 있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에게 꼭 맞는 아파트일 것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난 3월 분양을 시작으로 김포도시철도 계획 확정 및 5.10 부동산대책발표에 따른 전매제한 완화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분양가격은 확장비 포함 3.3㎡당 9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계약금 1차는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는 등 분양대금 납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에는 8시까지 야간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8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