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바이오시밀러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의 박기석 사장, 협력사인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의 마쓰오 마사히코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14만5200㎡ 부지에 연면적 2만1000㎡,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내년 11월 완공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