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추석특집! 전통을 지키는 청년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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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비법의 된장과 간장을 만들되 현대적으로 대량생산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여성CEO 윤지영 대표.
2006년 사법고시 1차 합격을 했지만, 공부의 길을 접고 전통장을 만드는 일에 뛰어는 윤대표는 2009년 10월에 창업해 현재 홍콩, 미국으로 수출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맛은 기본, 개성과 이야기를 입힌 퓨전떡으로 젊은 층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떡집 형제 CEO 박경민, 박호성 대표.
외삼촌 떡 공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가지고 떡 쇼핑몰을 창업해 연매출 20억을 달성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화식으로 변화하는 요즘 대세에 맞춰 김치를 담가먹기 보다는 사먹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2010년 김치 전문 쇼핑몰을 창업해 전라도식 전통김치를 재현해내고 있는 20대 김치CEO 정희석 대표까지.
젊은 사업가로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추석특집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27일, 28일 밤 10시
味친김치 1661.2782
알알이푸드 054.931.1130
자이소 1599.6632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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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