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LED라이팅(주) (구 SK라이팅), LED조달시장 1위…日 밝히고 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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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과거 조명시장에서 유럽과 일본이 주도했던 것과는 달리 LED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기술력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9월5일 ‘제13회 중소기업 기술대전’에서 ‘탄소나노튜브를 응용한 기술’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LED라이팅(주) (성종제 대표 www.led-1.co.kr)은 최근 중앙 컨트롤 방식의 LED무선 조명 시스템 개발로 화제다.
이 회사는 지난 40여년간 조명사업이란 외길을 걸었다. 7년 전부터 발전 가능성 높은 LED사업에 투자, 2011년 LED조명 조달 1위 등을 차지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엘이디라이팅은 성종제 대표가 직접 설계한 ‘후가공 시스템’과 ‘원스톱서비스’ 로 기술적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판금-절곡-가공-후가공-생산-운반 등이 모두 한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고객의 요구와 불만에 대해 즉시 응대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 일본 제품 들과 양과 질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성종제 대표는 “15년 이상의 전문 기술자들이 있어 제품의 품질에는 자신 있다”며 “40여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정상을 달리고 있지만 항상 초보의 심정으로 분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특화된 제품과 세밀한 마케팅으로 2013년 일본 LED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종제 대표는 “잠깐의 방심으로 영원히 뒤처지는 기업을 수없이 봐왔다”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품질과 경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강조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최적화 계획도 준비중이다.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도입, 인재 구하기에도 적극적이다. 엘이디라이팅(주)은 순차적으로 일본시장에 안착,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리딩컴퍼니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과거 조명시장에서 유럽과 일본이 주도했던 것과는 달리 LED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기술력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9월5일 ‘제13회 중소기업 기술대전’에서 ‘탄소나노튜브를 응용한 기술’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LED라이팅(주) (성종제 대표 www.led-1.co.kr)은 최근 중앙 컨트롤 방식의 LED무선 조명 시스템 개발로 화제다.
이 회사는 지난 40여년간 조명사업이란 외길을 걸었다. 7년 전부터 발전 가능성 높은 LED사업에 투자, 2011년 LED조명 조달 1위 등을 차지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엘이디라이팅은 성종제 대표가 직접 설계한 ‘후가공 시스템’과 ‘원스톱서비스’ 로 기술적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판금-절곡-가공-후가공-생산-운반 등이 모두 한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고객의 요구와 불만에 대해 즉시 응대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 일본 제품 들과 양과 질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성종제 대표는 “15년 이상의 전문 기술자들이 있어 제품의 품질에는 자신 있다”며 “40여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정상을 달리고 있지만 항상 초보의 심정으로 분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특화된 제품과 세밀한 마케팅으로 2013년 일본 LED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종제 대표는 “잠깐의 방심으로 영원히 뒤처지는 기업을 수없이 봐왔다”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품질과 경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강조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최적화 계획도 준비중이다.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도입, 인재 구하기에도 적극적이다. 엘이디라이팅(주)은 순차적으로 일본시장에 안착,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리딩컴퍼니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