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이 오늘(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KT&G복지재단은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위해 기동성과 연비가 좋고 유지비도 저렴한 경차를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원해 지금까지 총 900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경차를 지원받은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순덕 관장은 "KT&G복지재단의 지원 덕분에 지역 장애인분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행복을 더 많이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경차 지원 이외에도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햅쌀, 김장, 연탄을 지원하는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