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 ‘멀티 브이 슈퍼4’를 선보였다. 에너지효율 1등급(3.5)보다 35% 이상 높은 4.84의 효율로 국내 최고 수준이며, 기존 제품보다 냉난방 속도가 2.5배 빠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감규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전무·왼쪽 두번째)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