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공채, 외모도 경쟁력이다! 황금비성형외과 V라인 티절골 성형 급증! 추석 연휴가 끝나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된다. 각 기업은 대졸 신입사원을 몇 백명에서 많게는 몇 천명까지 공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앞두고 황금비 성형외과에는 9월부터 취업 성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그 중 V라인(브이라인) 티절골 성형은 사각턱과 앞턱을 갸름하게 만들어 정면에서 보면 날렵하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 있는 성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다른 안면윤곽 성형에 비해 비교적 회복기간이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 전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선호하고 있다. V라인 성형 중 앞턱 ‘T절골(티절골)법’은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각지고 넓은 턱 끝을 T모양으로 절골한 후 다시 모아줘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수술법으로 턱이 넓은 사람뿐만 아니라 무턱이나 주걱턱 수술에 이 방법이 쓰이기도 한다. 황금비성형외과에서 V라인 성형을 한 박지영씨(22. 취업준비생)는 ‘각진 얼굴 때문에 면접마다 억세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번번히 불합격한 이유가 혹시나 외모에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T절골 수술을 받았다. 하반기 공채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황금비성형외과의 김명국 원장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T절골법은 이미 유명한 수술이라서 이를 원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하지만 개개인의 신경선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무리해서 성형수술을 진행하기 보다는 안전한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 찾아야 한다’ 조언했다. 황금비성형외과에는 V라인 티절골 성형 외에도 안면윤곽, 양악 수술을 원하는 취업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하는 취업시장에서 이제는 외모도 하나의 스펙이 되어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