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레트로 선물세트 스페셜 에디션을 24일 출시했다. 1990년대 복고풍 디자인의 유리병을 사용해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의 추억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네슬레는 지난 8월 커피제품을 ‘네스카페’로 리브랜딩했다. 가격은 2만원대(대형할인점 기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