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 5억 달러 한도로 제1회 역외 신종자본증권(Senior Capital Securities)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예정일은 9월25일부터 27일이며, 이자지급은 6개월 이후(선택적 이자지급 연기 가능)부터 가능하다.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를 발행하면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이 은행의 신용공여를 받아 신용을 보강하는 구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