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채무가 급증한 탓에 올해 이자 비용만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기획재정부가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에게 제출한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국가채무(적자성채무+금융성채무)는 2008년보다 47.5% 늘어난 445조9천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올해 국가채무 이자부담만 21조5천억원에 달하며 올해 1~7월까지만 9조6천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통계청 추계인구(5천만4천441명)를 기준으로 하면 국민 1인당 국가채무 이자 부담액이 43만원인 셈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말 많은 사람을 조용하게…` 日, 이그노벨상 수상 생생영상 ㆍ中 대학교수 `마오쩌둥 모독한다` 노인 구타 ㆍ땅굴로 130여명 탈옥…멕시코 땅굴 공개 생생영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