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20 17:24
수정2012.09.20 23:32
롯데주류는 21일 서울 강남역 인근 ‘포차 프린스’ 주점에서 개그콘서트 멤버 개그맨 김준현·김원효 씨 등과 함께 ‘처음처럼 나눔 포차’ 이벤트를 연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이들은 소비자들과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모은 수익금 전액을 충남 성남보육원에 기부한다. 지난 19일 홍익대 인근 주점에서 열린 1차 행사에선 가수 이효리 씨가 400여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