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영국의 명문 축구클럽 리버풀과 `글로벌 공식 항공사`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체결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앞으로 3년 동안 리버풀 선수들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고 유니폼과 경기장 내 광고를 통해 공식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리버풀과의 제휴로 국제 시장에서 큰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