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가 배우 장동건의 소속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2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SM C&C의 주가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705원(+14.95%) 급등한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매수잔량이 187만주에 달한다. SM C&C는 19일 오후 경영효율성을 높이려고 장동건, 김하늘 등이 소속된 에이엠이앤티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장동건은 에이엠이앤티 주식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M C&C는 강호동,신동엽에게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시키며 영입에 성공한데 이어 배우 장동건까지 영입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