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생활·여가 등 자족기능을 갖춘 지식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기대되던 마곡지구 개발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기존 계획에서 주, 야간 공동화 발생 등 미비점을 보완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했지만,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명칭변경 등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소위원회 논의 후 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