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왓슨스는 19일부터 23일까지 6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창립이래 최대 규모 할인 행사라는 설명이다. 왓슨스는 3개월 동안 준비 기간을 갖고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200여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라네즈, 아이오페, 이자녹스, 엘라스틴 등 국내 브랜드 뿐 아니라 로레알파리, 메이블린, DHC 등 유명 수입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