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트렌치코트를 정상가보다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트렌치코트 대전’을 연다. 4만원, 6만원, 7만원대 특가 상품 1만벌 등 총 20억원 규모의 물량이 풀린다. 트렌치코트는 유행을 타지 않고 복고 트렌드에도 잘 맞아 불황에 적합한 품목이라는 설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