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사 인터베스트는 특수관계인인 인터베스트바이오전문투자조합이 보유 중이던 디엔에이링크 주식 중 25만주(지분 5.55%)를 장내 및 시간외 매매 등을 통해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인터베스트 측의 디엔에이링크 보유지분은 종전 10.21%에서 4.66%(23만7009주)로 줄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