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TE폰, 중동지역 공략 시동…'옵티머스 LT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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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중동 지역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LG전자는 이번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트루 HD LTE’를 중동 지역에 차례로 판매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모델은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서 발매된 ‘옵티머스 LTE’와 같은 제품이다.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고해상도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판매로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북미, 유럽 시장에 이어 중동 시장까지 LTE 공략 지역을 넓히게 됐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해외 시장에서 LG전자의 LTE 스마트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는 데다 중동에서 LG의 브랜드 경쟁력이 막강하다”며 “중동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LG전자는 이번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트루 HD LTE’를 중동 지역에 차례로 판매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모델은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서 발매된 ‘옵티머스 LTE’와 같은 제품이다.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고해상도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판매로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북미, 유럽 시장에 이어 중동 시장까지 LTE 공략 지역을 넓히게 됐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해외 시장에서 LG전자의 LTE 스마트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는 데다 중동에서 LG의 브랜드 경쟁력이 막강하다”며 “중동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