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17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영화 '테이큰2'(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릴랜드 오서 등이 출연하는 '테이큰2'는 1편에서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납치해 처절한 응징을 당한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