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쉐보레 레이싱팀이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우승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2000cc이하)에서 1.8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우승컵을 안았다고 17일 밝혔습니다. 2012 시즌 총 일곱 경기가운데 여섯번째 라운드로 펼쳐진 6라운드는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7랩을 돌며 최단 시간을 주행해 종료한 순서로 우승을 가렸습니다. 우승한 이재우 선수는 현재 종합 포인트 128점으로 2위를 달리며, 팀의 6연패 뿐만 아니라 개인 통산 5연패의 대기록 달성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화 캐릭터가 되고픈 우크라이나 소녀 눈길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