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은 스마트폰용 증권 애플리케이션인 'KB스마톡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하고 할부금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투자증권의 'KB스마톡S'(구 아이플러스타 포함)를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갤럭시S3(3G, LTE), 옵티머스 LTE2를 KB투자증권을 통해 개통하는 경우, 선착순 3000명에게 가입비와 유심칩비 지원은 물론 스마톡S로 1회 이상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 거래 금액에 따라 할부금과 통신비를 최대 월 5만원까지 24개월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