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진짜 절친, 죽을 때까지 옆에 있던.. `가슴 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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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진짜 절친. 해리포터 진짜 절친 밝혀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리포터 진짜 절친’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한 장면으로 각각 어린 시절 해리포터와 폭풍 성장한 해리포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해리포터의 옆을 지키고 있는 것은 론이나 헤르미온느가 아닌 흰부엉이 헤드위그라 눈길을 끈다.
헤드위그는 해그리드가 마법학교에 갓 입학한 해리포터에 선물한 부엉이로 오랜 시간 해리포터의 곁을 지키다 몇 년 후 저주를 받아 죽고 만다.
한편 해리포터 진짜 절친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을 때가지 해리포터와 함께였네”, “생각해보니 정말 해리포터의 진짜 절친은 헤드위그였어”, “해리포터 진짜 절친이 여기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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