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싸이 예언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싸이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싸이는 무릎팍도사에게 `삶의 목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에 강호동은 `2100년 국어사전`을 해답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시된 국어사전 속에는 `싸이스타일`을 두고 21세기 초 30년간 대한민국의 국민가수로 칭송된 싸이를 상징하는 말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적 스타일, 모험적인, 기죽지 않는 배짱에 비유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의 현재 상황과 너무도 잘 맞아 떨어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 걸 꿰뚫어본다더니", "대박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고준희 무보정 마네킹 몸매 "사람이 아니무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