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이케이쿡웨어(사장 윤미자)는 11일 ‘에드워드 권 나이프’ 시리즈 5종(사진)을 내놨다.이 제품은 독일산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 절삭력을 강화했으며 미끄러짐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립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셰프 나이프’가 2만4800원, 소형 파링 나이프가 1만3800원. 윤미자 사장은 “이케이쿡웨어 제품들은 스타 주방장인 에드워드 권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이를 실제 사용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