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선출이 끝나는 대로 며칠 내 대선출마에 대해 국민께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안 원장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 원장은 지난 7월 `안철수의 생각` 출간 이후 폭넓게 국민의 의견을 들었다" 며 "다양한 분야, 계층, 세대, 지역의 국민을 만나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누었고, 이제 국민과 약속한 대로 국민께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후 일정은 결정이 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르면 오는 16일 과반 득표자가 나올 경우 최종 결정되고, 결선투표가 실시되도 23일에는 확정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타이 아파트 옥상서 발견된 호랑이 6마리 생생영상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