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는 계열사 텔콘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해 이 회사 주식 22만5000주를 14억9400만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89%(222만5000주)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