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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희 의원, 취재진 따돌리고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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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로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7일 오후 2시5분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부산지검에 출석했다.

    현 의원은 기다리는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피의자의 통상적인 출입구인 부산지검 민원실 입구가 아닌 검찰 직원 등이 드나드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몰래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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