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374억 출자해 커민스와 합작사 설립 입력2012.09.07 13:27 수정2012.09.07 1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용 고속엔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커민스와 합작해 '현대 커민스 엔진 유한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의 출자금은 374억4100만원이며, 두 회사가 각각 50%씩 출자한다. 이는 현대중공업 자기자본의 0.25%에 해당한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국민연금공단, 한은과 외환스와프 계약 2026년 말까지 연장 [종합] 국민연금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외환 당국과의 외환스와프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2 [단독] 나스닥처럼 혁신벤처 무대로 체질개선…코스닥, 2부리그 탈출 여당이 코스닥시장 분리·독립 카드를 꺼내든 것은 자본시장의 ‘만년 2부리그’로 전락한 코스닥을 활성화하려는 포석이다. 내년에 출범 30주년을 맞는 코스닥은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 성... 3 특례상장 기업마저 이탈…코스닥 정체성 '흔들' ▶마켓인사이트 12월 15일 오후 4시 2분 코스닥시장을 떠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수급이 탄탄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