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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 강영중 회장이 우선주 1000주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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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중 대교 회장은 대교 우선주 10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강 회장의 대교 지분율은 4.11%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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