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의 두 훈남 라이벌, 육군 지원자 김정환과 엄친아 로이킴을 외모, 학교, 능력치 등 다양한 기준으로 조목조목 비교 분석한 온라인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2화 육군 예선에 등장해 큰 화제를 낳은 특공대 소속 김정환은 자작곡 ‘2 Years Apart’를 뛰어난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정환은 이승철 심사위원이 “우승 하면 어떻게 하냐”며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점찍은 지원자로 유명합니다. 특히 김정환이 싸이 심사위원이 나온 버클리 음악 대학 출신에, 홍대에서 이름을 날린 엘리트 힙합가수 닥터심슨의 앨범에 참가했다는 이색 이력이 밝혀지면서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천재적인 음악성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훈남 후보로 지난 1화에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이킴은 잘 생긴 외모뿐 아니라 미국 명문 대학인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인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주목 받았습니다. 여기에 모 기업 회장의 아들, 걸그룹 레인보우 정윤혜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슈퍼스타K4` 엄친아로 등극했습니다. 음악 실력도 김정환 못지않으며 로이킴은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예선 당시 백지영 심사위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과거 장애인 돕기 자선 공연을 했던 이색 이력도 밝혀지면서 많은 팬들이 로이킴의 착한 남자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는 훈남 천국", "올해 슈스케는 외모부터 노래까지 모두 훈훈한 남자 지원자 풍년", "눈이 정말 즐거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