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회] 車 안전벨트 생산…GM 등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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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 - 디비아이
자동차 안전벨트가 주력 품목인 디비아이(대표 김영집·사진)는 1964년 설립돼 5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130명의 직원에 지난해 매출 890억원을 올린 ‘강소기업’이다.
디비아이는 자동차의 안전부품인 안전벨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하며 한국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체 모델을 개발해 북미에서 판매하는 등 전체 생산품의 91%를 수출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디비아이의 성장에는 혁신활동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 개발 역량 확보가 주효했다. 디비아이는 2006년부터 ‘비용, 품질, 기술, 신문화 혁신 활동’을 추진해왔고 2008년 GM의 ‘최고 공급회사(best suppli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국산화 모델 개발에도 앞장섰고 업무 프로세스 선진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품질경영체제(ISO/TS16949)와 환경경영체제(ISO14001) 인증을 획득했고, APQP(사전제품품질계획)를 실시해 개발품질도 확보했다.
디비아이는 자동차의 안전부품인 안전벨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하며 한국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체 모델을 개발해 북미에서 판매하는 등 전체 생산품의 91%를 수출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디비아이의 성장에는 혁신활동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 개발 역량 확보가 주효했다. 디비아이는 2006년부터 ‘비용, 품질, 기술, 신문화 혁신 활동’을 추진해왔고 2008년 GM의 ‘최고 공급회사(best suppli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국산화 모델 개발에도 앞장섰고 업무 프로세스 선진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품질경영체제(ISO/TS16949)와 환경경영체제(ISO14001) 인증을 획득했고, APQP(사전제품품질계획)를 실시해 개발품질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