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일 신제품 `아이폰5`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어제(4일)보다 3.73% 뛴 7만2천3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 외에 블루콤과 실리콘웍스, 이녹스도 각각 3.23%, 1.16%, 0.72% 올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는 내용을 담은 초청장을 주요 애널리스트들과 언론사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행사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예바 부에나센터가 애플이 주요 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이용했던 장소며 초청장에 숫자 12와 그림자로 5가 등장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이폰5 공개가 확실시된다는 분석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