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8강을 이끈 간판스타 전은하(20)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U-20(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회) 8강 한일전에서 헤딩슛으로 눈부신 활약을 한 `상투머리` 전은하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전은하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전은하는 사진속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던 씩씩한 `상투머리` 이미지를 버리고 깜찍하고 귀여운 대학생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그라운드때는 몰랐는데 너무 이쁘네", "요즘은 스포츠선수들이 연예인급", "축구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전은하 미니홈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