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스팸을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송한 39개 업체를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온세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전화정보서비스 060번호를 할당받아 지난 2년 동안 1억 통이 넘는 청소년유해매체물을 불법스팸으로 전송해 350억 원의 부당 이익을 벌어들였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수사와 관련해 출석요구에 불응하는 업체는 관계법령에 따라 끝까지 추적하고 금전적 이득을 위해 고의적으로 불법스팸을 전송한 업체에 대해서도 추적해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