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3일부터 판매한다.

올해에는 3만원부터 50만원대에 이르기까지 선택폭을 넓혔고 프랑스, 미국, 칠레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준비했다. 또 와인 가이드를 별지로 제작해 선물받은 와인을 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요 상품은 ‘국민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과 몬테스 카베르네 소비뇽을 하나로 묶은 ‘칠레 베스트’ 세트(5만원), 서울 G20 정상회담과 핵안보 정상회담에서 쓰여 유명해진 ‘바소’로 구성된 ‘정상의 만찬주’ 세트(30만원·사진) 등이다. 주요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