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木), 18:30, 서울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3층에서 의약스포츠봉사회 ‘스포츠닥터스’(가칭)가 출범하고, 그 첫 활동으로 자랑스러운 런던올림픽 체조종목 금메달 수상자인 양학선 선수 후원회가 개최된다. ‘스포츠닥터스’(가칭)의 발기인 대표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어떠한 정치, 종교, 이념과도 상관없이 순수하게 ‘꿈을 가진 자에게는 희망을, 소외된 자에게는 나눔을’이라는 뜻에 동참하는 의사들과 스포츠 스타들과 연예계스타들이 힘을 합하여, 의료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의약스포츠봉사회 ‘스포츠닥터스’(가칭)가 출범되었다. 앞으로 ‘국경없는 의사회’ 나 ‘유니세프’ 처럼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약스포츠봉사회 ‘스포츠닥터스’(가칭)는 박우성(단국대학병원 병원장), 성경훈(21세기병원 병원장), 이강표(음성소망병원 이사장), 신준호(신준호성형외과 원장), 최병기(최병기치과 원장), 이무일(밝은안과 원장), 최광호(초이스피부과 병원장) 등 의료인 백여명과 양정모, 김원기, 황영조, 이봉주, 심권호, 김영호, 여홍철 등 스포츠인 백여명과 정준호, 설운도, 이종원, 이경진 등 연예계 스타를 비롯하여 고명호(한솔홈데코 사장), 안승우(전 한화종금 회장), 윤상현(국회의원), 오병주(전 차관), 기영서(전 국세청장), 허경만(전 국회부의장),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 한국경제TV 보도국 장익경 부국장 등 정재계인사들로 구성된 후원회 백여명이 힘을 모아,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국가대표선수들과 도움이 필요한 스포츠 유망주와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의약품 등 지원과 다양한 행사를 통한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스포츠닥터스’(가칭)의 첫 활동인 양학선 후원회는, 런던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인 양학선 선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마침내 국내 최초로 체조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성취해, 국위 선양은 물론 국내 체조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러 사람들의 모범과 희망이 되었기에 이를 돕고자 열리게 된 것이다. ‘스포츠닥터스’(가칭)는 양학선 선수에게 다음 올림픽까지 4년간 매년 1억원 이상의 훈련비를 지원하고, 그 뒤로도 운동 선수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멜스몬’ 등을 지원한다. 5일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서양화가 김소형작가의 작품2점이 현장에서 경매되며 후원회기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가칭) 발기인 대표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레슬링 종목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출전을 못한 사실이 있다. 특히, 허준영 회장은 양학선 선수의 모교인 광주 체고의 선배이기도 하다. 허준영 회장은 양학선 선수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도 할 것이라 밝혔다. 허준영 회장은 국가대표 은퇴 이후 제약업계에 투신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의약품 도매업과 약국체인과 제약업체를 설립하였다. 회사 설립부터, 18년간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창단멤버 겸 이사로서, 또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자원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의 수석 부회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 미뉴저지한인회 후원회장, 양준혁야구재단 이사로서, 국가대표 후배들과 스포츠 유망주를 비롯하여 국경없는 의사회와 유니세프 등에 대한 후원 등, 국내외 의료 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소외된 자들에 대한 봉사와 후원을 해왔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