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이 3일 이사회를 열고 강승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강 대표는 1986년 산업은행 입행, 2002년 세텔렘 캐피탈(Cetelen Capital) 부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세븐아이즈투자자문 대표를 맡았었습니다. 강 대표는 "우수인력 확보, 프로세스 글로벌화 등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협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