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이 어제(2일)자로 개관 56일 만에 누적관람객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 7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종합해양박물관으로, 특히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는 독도관련 유물, 독도영상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상범 관장은 “연일 독도문제가 회자되고 있는 시점에 우리 박물관이 독도와 그 주변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고취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