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기술을 가진 구찌 장인들은 구찌의 대표 핸드백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했다. 90년 이상 이어져 온 구찌 장인정신의 산실인 이탈리아 피렌체의 까셀리나 공방 현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장인들은 또한 제품에 고객 개개인의 이니셜을 새기는 엠보싱 작업 및 제품 안에 아티잔 코너가 진행된 장소와 일자를 새긴 라벨을 부착했다. 구찌는 아티잔 코너와 함께 구찌의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 중 하나인 재키백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재키 스페셜 디스플레이’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현대백화점대구 스토어(9월4~5일), 신세계백화점 인천 스토어(9월7~9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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