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31일 특수목적법인(SPC)를 통해 레벌래이션 에너지(Revelation Energy) 지분 100%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레벌래이션 에너지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 있는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다.

총 인수대금은 3억2800만달러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달 5일 1차 보증금 200만달러를 지급한 바 있다. 계약만료일은 오는 11월15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