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어울림엘시스가 정리매매 첫날 폭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날보다 278원(89.1%) 떨어진 34원을 기록 중이다. 어울림엘시스도 78.72% 하락하고 있다.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자본잠식률이 장기간 50%를 웃돌아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두 종목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