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CEO, 꽃배달서비스 후불제로 꽃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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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CEO, 꽃배달서비스 후불제로 꽃시장 공략
예전부터 축하나 기념의 의미로 꽃선물이 많이 선호되고 있다. 아름답게 핀 꽃은 보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선사해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어 선물 한 사람의 마음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물 방식은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을 대신해 꽃배달서비스 형식으로 변화, 진화하였다. 하지만 꽃을 주문한 고객이 해당 상품을 직접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고객 만족도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에 꽃배달서비스 ‘올백’(www.all100.kr/)의 여성CEO 정재희 씨는 클레임 제로, 고객 만족 최우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불제를 도입하여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의 꽃배달서비스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주문이 이루어져 주문자가 상품을 보지 못한 상태로 꽃을 선물하는 방식이 많았다. 때문에 선물 증정 후 주문한 상품을 확인한 주문자는 품질 및 포장과 같은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도 많이 발생하곤 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꽃배달서비스 올백은 배달 전에 상품을 제작하여 주문자에게 먼저 이미지를 전송한 후, 고객이 만족할 경우에만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은 꽃배달업체들이 꽃의 특성상 먼저 입고된 꽃을 사용하여 시든 꽃을 배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즐거운 이벤트가 되지 못하고 실망하는 일이 자주 생겼는데, 꽃배달서비스 올백은 일반 꽃시장을 거치지 않은 질 좋은 꽃을 농장직거래 계약방식으로 매일 새벽에 대량 구입하여 신신한 꽃을 시중가격 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신세대 플로리스트가 꽃 제작을 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상품을 배송할 수 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기사가 상품을 전달하기 때문에 깜짝 이벤트도 진행 가능하다.
꽃배달서비스 올백의 정재희 대표는 “고객 대부분은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을 위해 꽃을 선물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선물할 꽃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후불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백은 꽃바구니, 동양란, 서양란, 화분, 근조화환, 축하화환과 같은 기본상품 이외에도 지퍼 달린 당신의 마음을 열어줘 꽃바구니, 초록장미, 보라장미, 장미100송이, 365송이, 1004송이, 초대형 하트 상자 등 자사만의 특별한 상품을 출시하여 여자친구 생일선물, 각종 기념일, 프러포즈 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선릉역 3번 출구 부근 24시간 운영 오프라인 대형매장을 갖춘 꽃배달서비스 올백은 온라인쇼핑몰 오픈 이벤트의 일환으로 룰렛게임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화점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또 한번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후불제 꽃배달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백 홈페이지(www.all100.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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