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株, 기관·외인 '팔자'에 약세…포스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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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이 기관과 외국인 매물 출회 여파로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76포인트(2.20%) 떨어진 5731.81을 기록 중이다.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현재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8억원, 60억원어치 철강금속 업종 주식을 순매도하며 관련주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대장주 포스코(2.53%)를 비롯해 현대제철(-2.45%), 동부제철(-0.33%) 등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 비철금속 관련주인 고려아연(-3.97%), 풍산(-4.52%) 주들도 잇따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0일 오후 2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76포인트(2.20%) 떨어진 5731.81을 기록 중이다.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현재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8억원, 60억원어치 철강금속 업종 주식을 순매도하며 관련주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대장주 포스코(2.53%)를 비롯해 현대제철(-2.45%), 동부제철(-0.33%) 등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 비철금속 관련주인 고려아연(-3.97%), 풍산(-4.52%) 주들도 잇따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